동네온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한 모바일 서비스이다.
개인의 루틴 형성, 감정 기록, 모임 탐색, 공유 활동을 통해 관계의 불씨를 되살리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만들어가도록 기획하였다.
작은 실천이 쌓여 심리적 회복과 자존감 향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원하였다. "동네에 불을 밝히다"는 뜻처럼,
서로의 일상에 빛을 비추는 청년 회복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디자인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