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디자인

책의 기획자이자 저자로서 콘텐츠를 구상하고,
편집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구성하는 북 디자인의 전 과정을 실험합니다.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들에 대한 모음집

기억의 조각들을 아카이브한 개인 기록 프로젝트

“사라진다는 건 곧 완전히 잊힌다는 뜻일까?” 익숙했지만 어느새 사라진 것들을 조용히 수집해, 물건과 장소, 그리고 문화와 기억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기록하였다.

채팅창, 파일탐색기, 메시지함 등 옛 디지털 환경을 빌려 기억의 흐름을 따라가며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하였다.


Designed by

임채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