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책자는 일상 속 스쳐 지나가는 가사와 시를 감정으로 엮어낸 감성 기록물이다.
흐름에 따라 변하는 언어의 결을 관찰하며, 시와 노래가 만나 하나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담았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잔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수업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