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비즈
나의 개성을 담은, 내 일상들이 담긴, 하나뿐인 다이어리 비즈날이 갈수록 빨라지는 변화와 편의 추구로 인한 기계화 속에서 현대인들은 자신의 개성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현대인들이 이런 위기감에서 벗어나고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개성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각기 다른 비즈들로 엮인 비즈 팔찌처럼 각기 다른 하루의 사진들을 팔찌처럼 엮어 하나뿐인 작품으로 만들 수 있다.
Designed by
김주희
미래의 제 모습을 더 크게 상상할 수 있게 해준 한 해였습니다.
( instagram : @my__refrigera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