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즐겨 먹던 불량식품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세대의 감정과 기억을 담은 상징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라지거나 변해버린 추억의 간식들을 다시 기록하고자 도감을 제작하였다.
맛, 가격, 당시의 배경을 함께 정리해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내고, 잊혀 가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함께한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