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디자인

책의 기획자이자 저자로서 콘텐츠를 구상하고,
편집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조형적으로 구성하는 북 디자인의 전 과정을 실험합니다.

캐심록: 나의 심금을 울린 캐릭터 기록집

심금을 울린 캐릭터들을 모은 아카이빙 북

“어렸을 때 한 게임 유튜버 영상 속 캐릭터를 보고 깊은 울림을 느꼈다.”

이 경험은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그 감정은 곧 캐릭터 아카이빙 북 제작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각 캐릭터의 특징과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소개 페이지를 중심으로 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상과 수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록하였으며, 캐릭터의 개성을 시각 언어로 풀어내고, 독자가 ‘나만의 울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Designed by

명노은

오늘도 예술가인척 하느라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