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형태가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였다.
이 책은 무형의 감정을 디지털 파형으로 변환해 시각화함으로써, 인간 내면의 진동을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변화하는 파형의 리듬은, 각 감정의 강도와 흐름을 담아낸 감각적 시각 경험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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